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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추가

홈짐의 시작... history (2019년 6~7월)

by RobinLee 2020. 4. 9.

밤 늦게까지 앉아서 일하고

졸음을 이기려고 간식먹고...

 

이렇게 생활하다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때마침 얻게 된 지하실 공간!

여기에 운동기구를 가져다 놓고 운동을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고로 3만원에 구입한 벤치프레스 세트

그리고 무료로 얻어온 실내 자전거 2대

거울이 설치된 장소라 약간 헬스장 느낌? ㅎ

 

또 다시 2만원에 나온 벤치프레스 세트 추가 (원판 때문에)

집에서 안쓰던 스탭퍼 추가

하얀 벤치는 당근마켓에 판매

 

거금 20만원 어치의 원판 160kg 추가

암블레스트, 봉, 컬바 등 포함으로 일괄 구입했다.

하빈저 복압 벨트는 장인어른의 선물...ㅎㅎ

크... 많기도 하지

 

보호 장비는 부상당하기 전에 하는 것이다.

우선 비싼 장비를 사기보단 싼맛에 구입한 팔꿈치, 무릎보호대

찍찍이가 사라질 때까지 써보자

 

 

직접 만든 리스트 롤러 homemade wrist roller

전완근 단련!

 

 

당근 마켓에서 1만5천에 산 샌드백까지~~

저~~ 뒤에 벨트 맛사지는 얻어온 것...

 

 

열심히 모은 아령, 원판 등

중고로 사다보니 이것저것 끼워서 많이 구했다.

자 이제 필요한 것은?? 파워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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