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수월한 3대 운동(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쾃) 수행을 위해서
파워랙을 구입하였다.
블랙뱃, 메드케이드 등등 비싸고 좋은 메이커가 많았지만,
나에게는 그 정도 재력이 없으므로...ㅎㅎ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으로 K4 320 파워랙을 구입하였다.
34만원에 무료배송... 열심히 할부 시작~!
그 동안 헬스장을 3개월치 하면 싸다고 해서 3번이나 등록을 했었지만
가고 오기도 번거롭고
꾸역꾸역 가면 런닝머신 및 기구들에 사람들이 꽉차있고
뭔가 시간 효율이 좋지 않았다
헬스장 등록하는 셈치고
기구를 구입하니 뭔가 이득을 본 느낌 ㅎㅎ
바닥에 습기가 있을 수 있으니
먼저 텐트 바닥 방수 현수막을 깔았다.
많기도 한 원판들...ㅎㅎ
K4 320 파워랙이 도착하였다
먼저 부품들을 나열해 보았다.
가지런히~ 이렇게 정리를 해 놓으면
조립 속도가 빨라진다
윈플윈 고경도 매트가 왔다.
1미터씩 정사각형, 6개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많이 미끌거리는데 물걸레질을 여러번 하니 괜찮다
조립 완료! 두둥
17mm 렌치 소켓이 필요하다
랫풀 부분이 살짝 떠 있다
케이블에 계속 당겨지고 있다는 소리인데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매트 남는 자투리를 활용하기로 했다
짜잔~ 이렇게 받쳐주면 케이블이 계속 당기고 있지 않겠지
나중에 비너를 하나 추가해서 케이블을 조금 더 널널히 만들어 주었다.
완성된 모습~
벤치프레스 세팅~~
바벨은 1800mm 길이에, 내측 1300mm 정도 되어야 한다.
원판을 걸고 랫풀을 당겨보았다.
흔들림 없이 잘 당겨진다~
이제 열심히 운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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